동부건설은 이달 25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센트레빌 주부 프로슈머그룹인 제7기 ‘명가연’ 회원을 모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에 한에 주거공간에 관심 있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류접수와 면접을 거쳐서 최종 선정된다. 주택관련 업종 종사자 및 전공자, 해외거주 경험자는 우대되며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능력이 요구된다.
제7기 명가연은 오는 2012년 한해 동안 아파트 관련 상품자문, 주거공간 개선 아이디어 제안, 신규 입주단지 품평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되며 활동기간 중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센트레빌 홈페이지(www.centreville.co.kr)에서 안내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센트레빌 명가연은 단순히 주부 모니터 요원이 아닌 센트레빌 주거문화를 함께 창조해 나가는 센트레빌의 파트너로서 자리잡았다”며 “그 동안 명가연 회원들이 제안한 지능형 방범 로봇 ‘센트리’와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 ‘센트웰’ 등 아이디어들은 센트레빌의 중요한 아이템으로 여겨져 실제 분양되는 아파트에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