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창립 45주년 기념 예적금 특판 실시

입력 2012-01-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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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창립45주년을 기념해 개인고객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예·적금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행사에 들어가는 상품은 공익상품인 ‘KEB 나눔예금’, 개인고객 대상 ‘넘버엔 월복리적금’, 기업고객 대상 ‘법인파트너 월복리적금’으로 예금은 1조원, 적립식 상품의 경우 1000억원 한도로 특별금리 및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KEB 나눔예금’의 대상예금은 1년 이상 ‘YES 큰기쁨예금’으로서 가입기간은 12개월, 15개월, 18개월, 24개월, 36개월제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만기기간에 따라 0.3%~0.5%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30일 현재 15개월은 4.35%, 36개월은 4.68%까지 적용된다. 이번 예금은 판매 종료 후 판매금액의 0.1%(최대 3억원)를 별도 출연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담하는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서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제한이 없다. 만기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 중 택할 수 있다.

적립식 수신 상품은 개인고객 대상 ‘넘버엔 월복리적금’, 기업고객 대상 ‘법인파트너 월복리적금’을 1000억원 한도로 판매 예정이다. 가입기간은 24개월, 36개월제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만기기간에 따라 0.9%~1.1% 우대금리가 지급 예정이며 ‘넘버엔 월복리적금’의 경우 30일 현재 24개월은 5.1%, 36개월은 5.3%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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