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애정만만세' 23.5%로 종영

입력 2012-01-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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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주말극 '애정만만세'가 29일 자체 최고 시청률인 23.5%로 종영했다.

3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애정만만세'는 전날 방송된 마지막 57회에서 전국 시청률 23.5%, 수도권 시청률 26.5%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16일 9.4%로 출발한 '애정만만세'의 전체 평균 시청률은 16.4%로 집계됐다.

이보영, 이태성, 배종옥, 천호진, 변정수 등이 주연을 맡은 '애정만만세'는 남편의 배신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재미(이보영 분)가 다시 털고 일어나 재기에 성공하는 이야기를 기본 축으로 삼았다.

했다.

후속으로는 성유리 주연의 '신들의 만찬'이 내달 4일부터 방송된다.

한편 29일 방송된 다른 드라마의 시청률은 KBS2 '오작교 형제들' 33%, KBS1 '광개토태왕' 16.7%, SBS '내일이 오면' 13.7%, MBC '천 번의 입맞춤' 12.2%, SBS '폼나게 살거야' 9.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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