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영상 캡처
유지태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청첩장에 적혀있던 1825의 의미와 관련 "1825는 나와 김효진이 만난 5년의 시간을 일자로 환산한 것"이라며 "결혼식 당일이 만난지 1825일째 되는 날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작진의 '그럼 오늘은 김효진과 만난지 며칠이 된 날이냐'라는 질문에 "1872일째 되는 날이다"라며 "항상 기념일 같은 것을 잘 챙기는 편이어서 만난지 며칠이 됐는지 기억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지태는 "결혼이 실감날 때는 결혼 반지를 끼고 있을 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