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셜록홈즈 특집, 대반전에 출연진 경악… 이유는?

입력 2012-01-3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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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이 반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셜록홈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가장 먼저 아웃되는 것처럼 연기한 다음 다른 멤버들의 이름표를 떼어 아웃시키는 자작극을 꾸몄다.

가장 먼저 단서를 찾은 하하의 이름표를 제거한 지석진은 범인으로 의심받던 김제동과 유재석도 함께 아웃시켰다.

이에 김종국과 송지효는 힌트를 종합해 지석진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경악했다. 항상 최약체로 일찍 탈락하던 지석진을 아무도 범인이라고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반전 결과를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 특집 너무 좋았다" "진짜 재밌었다" "완벽한 반전이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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