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남겼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에서는 세 기획사 SM YG JYP의 트레이닝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YG에 캐스팅 된 참가자 13명은 이틀 간 연습한 곡으로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대성은 참가자 출리 샤브롤과 에린영에게 "평소 말하는 습관을 바꾸면 노래하는 습관도 바뀔 것"이라고 조언했다.
대성은 이하이가 등장하자 "정말 실제로 보고 싶었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 박지민이 알 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를 열창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