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영국 데일리메일 캡쳐
2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노스요크 나레스보로에서 18세기에 지어진 한 가정의 집을 리모델링 하던 중 천장에서 고양이 미라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집주인 앤드류는 “천장에서 무언가 검은 물체가 떨어졌는데 그게 죽은 고양이 미라였다”며 “보존이 너무 완벽해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 고양이가 미라로 변한 시점이 생전인지 사후인지 아직 확실치 않지만, 자연적인 현상으로 미라가 된 것은 아니며 고양이가 살아 있을 때 미라로 만들어졌을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