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29일 오전 크리스탈로 장식한 주문제작형 이색 결혼예복을 선보이고 있다. 캠브리지멤버스 크리스탈 예복은 스와로브스키와 협업으로 수트 몸체에 반짝이는 장식을 수놓았다. 이 예복은 매장을 방문해 몸 치수를 잰 후 제작까지 약 2주가 소요된다. 주문 가격은 150~3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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