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관학교 56기 '입교'‥최초 입소한 남자생도 8명은 누구?

입력 2012-01-28 16: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전 자운대 군간호사관학교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남자 생도 8명이 선발되는등 간호사관학교 제56기 예비 신입생도 85명이 28일 입소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하뉴스에 따르면 8명의 남자생도 학부모인 정미애(51·여)씨는 "우리 집 장남이 또래보다 일찍 군 생활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앞선다"며 "처음으로 맞는 남자 후배인 만큼 선배들이 귀엽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남자 신입생 합격자들은 94.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전체 2등으로 남자 수석을 차지한 이윤각(19)군은 "실제 학교에 오니 떨리기도 하도 기대도 많이 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남자 간호사관생도가 들어올 텐데 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훈련받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고 전했다.

신입생도는 30일부터 시작되는 4주간의 훈련을 통해 대한민국의 간호 장교로 거듭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