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규현 트위터
규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수대교 사거리근처에 있는 압구정 코나빈스로 오시면 훈남대학 선배 포스의 이런 훈남 알바생을 간혹 만나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규현은 부모님이 운영 중인 커피숍 계산대 앞에서 검은색 유니폼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규현 훈남 알바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뭐 먹고 이렇게 훈훈하니?", "훈훈한 외모만큼 마음씨도 훈훈하네", "커피숍 대박날 듯", "매일매일 출근하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