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푸니타 인형 외모 눈길…"수리 크루즈 닮았네"

입력 2012-01-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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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위대한 탄생2'의 여신 푸니타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에서는 TOP 12의 어린 시절과 가족사 등 못다한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특집이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엔 '위탄2'의 여신으로 불리는 푸티니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 어머니와 인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푸니타는 어릴적 사진에서도 인형 같은 외모가 돋보였다. 특히 톰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모습은 물론 신비한 매력까지 풍겼다.

푸니타는 또 지갑 속에 간직하고 있는 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버지에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저를 지켜주리라 믿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위탄2’ TOP12는 오는 2월 4일 첫 번째 생방송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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