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매너남 등극… 박지성 차 문 닿을까 '조심조심'(?)

입력 2012-01-28 11:08수정 2012-01-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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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계적인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매너남으로 등극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00억원의 호날두, 문콕 매너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은 맨유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현 레알 마드리드)가 주차 후 힘들게 차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이 포착된 것.

사진 속 호날두는 3억 원에 육박하는 벤틀리 콘티넨털 GT에서 내리면서 차 문을 최소한으로 열어둔 채 옆 차에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 몸을 웅크리고 조심스럽게 내리고 있다.

평소 그라운드에서 거침없는 플레이는 펼치는 모습과 대조적으로 조심스러운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는 것.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호날두 옆에 주차된 차가 박지성의 차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목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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