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직원 6000명 LTE품질 개선에 투입

LG유플러스는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을 비롯 3G, 와이파이 등 유무선의 안정적인 커버리지 및 속도 개선을 위해 LG유플러스 전 임직원이 품질개선 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LTE서비스와 커버리지 확보를 위해 6000 여명에 이르는 전 LG유플러스 임직원들에게 LTE폰을 지급하고 직접 품질을 체험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LTE폰이 지급되는 시점에 맞춰 유무선 서비스를 체험하고 품질을 신고할 수 있는 ‘U+ 품질 일사천리’ 애플리케이션과 ‘U+ 속도측정’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배포했다.

‘U+ 품질 일사천리’ 애플리케이션은 임직원들이 유무선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발견한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즉시 신고할 수 있는 품질신고 용도로 활용되며 ‘U+ 속도측정’ 애플리케이션은 LTE 는 물론 와이파이(Wi-Fi)와 3G의 속도측정을 위해 이용된다.

특히 통화품질 신고는 GPS를 기반으로 접속한 지역의 정보가 같이 신고되어 해당 지역의 네트워크 담당자에게 직접 실시간으로 통보되도록 했다.

앞으로 LG유플러스는 전국의 임직원들의 현장 테스트를 통해 최단 3일 내에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1년 7월 LTE 상용서비스를 실시, 지난 해 12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84개시에 전국망을 구축했고 올해 3월 중 군,읍,면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011년 7월 LTE 상용서비스를 실시, 지난 해 12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84개시에 전국망을 구축했다. 이어 올해 3월 중에는 군,읍,면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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