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파워 우먼' 박혜아 알고보니… "주병진이 사심 드러낼 만"

입력 2012-01-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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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융인 박혜아 씨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밤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는 '한국의 여성파워 3인방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혜아 씨의 스펙이 공개됐다. 박 씨는 미국 명문대 경영학 석사를 받았고 국내 한 유명호텔의 최연소 여성 승진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현재는 미국 시가총액 1위 웰스파고 은행의 아시아 금융담당 바이스 프레지던트이며 글로벌 은행 와코비아 서울 지점 최연소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이렇게 뛰어난 스펙과 단아한 미모에도 불구하고 아직 미혼이라는 사실을 밝히자 MC 주병진은 남다른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주병진이 사심 드러낼 만 하네" "이게 바로 성공한 여성이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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