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날려라]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

입력 2012-01-27 11:07

전민정 기자 puri21@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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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량 비타민B 영양제…하루 1정으로 피로·스트레스 싹~

주부는 물론 직장인까지, 명절증후군을 앓는 이들을 위해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함량 비타민B 제품을 선물해 보는 것이 어떨까.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파워’는 비타민B1·B2·B6·B12를 비롯해 비오틴·이노시톨·콜린 등 비타민B군 10종이 모두 함유돼 있는 영양제다. 이러한 고함량 비타민B 보충제는 비타민B 함량이 높아 하루 1정만 복용해도 빠르게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피로가 많이 쌓인 경우에는 아침, 점심으로 두 차례 나눠 복용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여기에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과 활성 비타민인 벤포티아민도 함유돼 있어 눈과 두뇌(정신)의 피로, 어깨결림뿐 아니라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 제품은 일반적인 비타민제와는 달리 성인의 최적 섭취량 기준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현대인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비타민 B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이나 보충제로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비타민B 5(판토텐산칼슘), B6(피리독신)은 항스트레스 비타민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부신피질 호르몬 생성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 B1·2·5는 무기력증, 어깨결림, 입병 등이 동반되는 만성피로에 좋다.

이 외에 비타민B6, 9,12를 함께 복용하면 신경재생 등 신경계통에도 관여해 어깨결림, 근육통, 손발 저림개선에 효과가 있어 명절내내 집안에서 뒹굴어 운동이 부족해진 직장인이나, 집안일로 근육 피로가 누적된 주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