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날려라]동아제약 ‘드라이문트’

입력 2012-01-27 11:06수정 2012-01-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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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떨어지면 구강건조증 주의보…간편하게 뿌리거나 바르면 해결

과도한 가사일,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전,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몸이 피로해지면 구강건조증 위험수위도 높아진다. 특히 요즘과 같이 차갑고 건조한 날씨엔 더욱 쉽게 생긴다.

침 분비가 현저히 줄어드는 구강건조증은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더욱이 입안이 마르면 씹고 삼키는 것이 힘들어지고 맛도 잘 느끼지 못한며 침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항균작용이 떨어져 충치, 치은염, 잇몸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구강건조증은 원인을 찾아 제거하면 바로 증상이 개선되지만 원인 질환을 치료하기 어렵고 침 분비를 촉진시키는 약물이나 호르몬 요법은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동아제약의 ‘드라이문트’는 간편한 방법으로 이러한 구강건조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드라이문트는 입 속에서 분비되는 타액 역할 및 점막 보습효과가 뛰어나 입안이 마를 시 적당량을 매일 수회 분무 또는 도포하기만 하면 인후와 구강의 건조증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염화나트륨, 염화칼슘 등 무기질 성분으로 부작용이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노인들이 고혈압, 당뇨 등 지병 치료를 위한 특정 약을 장기간 복용하거나 겨울철 차고 건조한 날이면 구강건조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며 “이를 내버려두면 잇몸병과 충치 등 구강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 구강을 청결하게 하고 입이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반의약품인 드라이문트는 휴대가 간편한 분무(spray)·겔(gel)타입의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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