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단기 과매수권에 따른 조정을 받고 있으나 외국인의 현물 매수가 791억 유입되며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투신을 중심으로 물량이 출회되며 400억 이상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단기 과매수권으로 진입하고 유로/달러가 조정을 받음에 따라 외국인의 매수 강도는 최근에 비해 둔화된 모습이다.
옵션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콜·풋 양매도의 구조로써 지수의 변동성을 제한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기술적 반등으로 3.55원 상승한 1125.5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유로/달러는 조정폭을 키우며 1.308달러대에서 거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