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인간 부적 입궐…"하루만에 연기력 논란도 잠재웠다"

입력 2012-01-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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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해를 품는 달' 영상 캡처
배우 한가인이 하루만에 연기력 논란을 잠재웠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해를 품는 달'에서는 훤(김수현 분)의 액받이 무녀로 입궐하는 월(한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월은 자신에게 이름을 내려 준 훤이 잠든 사이 침소에 들어 악몽에 시달리는 훤을 돌보게 되고, 자신의 인간 부적으로 월과 만나 훤은 물론 연우와 꼭 닮은 월과 마주친 양명 역시 혼란과 동시에 설렘을 느끼게 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한가인이 연기한 월의 애틋함이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는 평을 받으며 하루만에 연기력 논란을 무색시켰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도 "오늘 한가인 연기 정말 대단했다" "역시 한가인이다 기대감을 더 높였다" "앞으로 내용이 더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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