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그룹이 바이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에 영인프런티어가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바이넥스는 전일대비 100원(4.08)% 상승한 255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유상증자에 삼승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662억원), 삼성에버랜드(662억원), 삼성물산(156억원)이 참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56억원 규모의 증자 완료 후에도 오는 8월 711억원, 내년 2월과 8월에 각각 444억원, 406억원 규모의 증자도 계획하고 있다.
영인프런티어는 지난해부터 삼성전자에 바이오연구용 항체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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