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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美 연예매체들은 "휘트니휴스턴이 최근 지인들에게 단돈 100달러를 빌려 생활할 정도로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사실상 파산상태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지난 2007년 보비 브라운과 이혼한 휴스턴이 자신은 물론 딸까지 마약에 중독됐으며 자기관리에도 실패 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휴스턴의 대변인은 "웃기는 보도이며,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2010년 4월 그녀가 공연에 사용됐던 악기와 의상 400여점을 경매로 내놓는 등 빈곤 탈출을 위해 노력한 바 있어 파산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