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이 배우 이정재와 친분을 자랑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우종완은 옷 때문에 빚을 졌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우종완은 "옛날에 낭비할 때가 많았다"면서 "옷 때문에 급전도 구하고 카드도 썼는데 어느 순간 돌려막기에도 한계가 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행히 이정재가 카드값을 갚아줘서 넘어갈 수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우종완은 "사실 나이를 먹고있기 떄문에 쇼핑을 덜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우종완 변정수 서인영 김효진 정윤기 김성일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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