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2’, 최종 테스트서 화려해진 '액션' 선보인다

3D 횡스크롤 액션역할수행게임(RPG) ‘트리니티2(Trinity2)’가 공개 서비스 전 마지막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31일까지 트리니티 2의 최종테스트를 진행하고 총 40레벨까지의 모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트리니티2는 액션RPG 초보 이용자들이 스킬 및 콤보 사용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과 콤보 연습장을 강화하고 전작 대비 스킬연계와 액션성도 향상시켰다. 또한 던전 내에서 이뤄지는 시원한 타격감과 15레벨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마을 방어전, 전직 퀘스트 등으로 게임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조웅희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지난 1차 CBT 이후 1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 주신 이용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최종 담금질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트리니티2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