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성금 46억원 모금

입력 2012-01-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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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전국 1448개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들이 성금 46억원과 쌀을 모금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느 모금된 성금과 쌀을 다음달 중 먹거리나누기협의회와 각 지역 복지단체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998년부터 13년 동안 현금, 쌀, 물품 등 454억여원을 모금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자매결연 체결 지원, 독거노인 소화기지원 등 지역희망공헌협의회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함으로써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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