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삼성화재, 동반성장·사회적 책임 다짐

입력 2012-01-26 10:29수정 2012-01-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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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내 일처럼’이란 서비스 브랜드를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2020 글로벌 톱 10’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해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와 함께 ‘고객 가치’와 ‘나눔’을 경영의 토대로 삼기로 했다.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은 기념사에서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자. 고객과 손잡고 새로운 삼성화재 100년의 역사를 써 나가자”고 강조했다.

삼성화재의 ‘내 일처럼’ 브랜드는 자신의 일처럼 진정성을 갖고 온 힘을 다해 고객에 서비스하겠다는 임직원들의 마음가짐을 담은 구호다. 삼성화재의 모든 서비스는 이 브랜드로 통일하게 된다.

1952년 한국안보화재해상재보험에서 출발한 삼성화재는 1993년 현재 이름으로 바꾸고서 손해보험업계 1위 자리에 올랐다.

삼성화재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봉사, 기부 등 나눔 이벤트를 26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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