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토크 콘서트' 새 멤버로 사유리 투입

입력 2012-01-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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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인 일본인 사유리가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투입된다.

26일 프로그램 제작사인 코엔 측은 사유리가 ‘주병진 토크 콘서트’의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 ‘붉은 소파’ 코너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최근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서 진행한 녹화에 참여해 겨울 바다를 찾은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에 귀를 기울였다. 첫아이 출산을 앞둔 아빠의 이야기부터 실연당한 남자의 애절한 고백, 그리고 겨울바다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 이야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쏟아져 나왔다. 특히 사유리는 30대 싱글녀의 솔직하고 당찬 고백에 공감하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주병진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사유리의 입담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에피소드는 26일 밤 11시 5분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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