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러진 화살' 흥행 폭풍…100만 돌파

입력 2012-01-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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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석궁테러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법정 실화극 ‘부러진 화살’(감독 : 정지영, 제작/제공: 아우라픽처스)이 개봉 8일차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국 456개 스크린에서 누적 관객수 100만5435명(25일 오후 6시 30분 기준)을 동원했다. ‘부러진 화살’은 앞서 설 연휴 극장가에서도 62.6%의 높은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제작사 측은 관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오는 28일(부산), 29일(대구)에서 배우들의 2주차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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