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개콘 정태호, "저도 장가가요"

입력 2012-01-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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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4년 교제한 방송작가와 결혼

▲사진=연합뉴스
개그맨 정태호(34)가 같은 프로그램 방송작가 조 모 씨와 4년 열애 끝에 오는 3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소속사는 정태호와 조씨가 3월4일 오후 2시 여의도 KT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결혼설에 휩싸였던 정태호가 결혼날짜를 확정 발표한 것이다.

정태호는 "드디어 장가를 가게 됐다"며 "소식을 듣고 많은 분이 축하해줘서 정말 행복하다. 앞으로 알콩달콩 예쁘게 살 테니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현재 'KBS2TV 개그콘서트' '감사합니다' 코너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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