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다리가 4개 달린 병아리가 태어나 화제다.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기형 병아리는 남미 칠레 칠랸의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이 병아리는 정상적으로 달려 있는 다리 한 쌍 뒤로 다리 한 쌍이 더 있어 총 4개의 다리를 가졌다. 농장주인 돈 카를로스 루미놋은 이 병아리를 시장에 가지고 나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병아리의 주인 카를로스에게 다리 4개 달린 조류는 이번이 두 번째라고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년 전 그의 농장에선 다리 4개 달린 오리가 태어나 화제가 됐었다.
카를로스는 다리 4개 달린 병아리를 끝까지 키워볼 작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