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방송인 현영이 오는 3월 결혼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 신랑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비 신랑 A씨는 외국계 금융회사 임원으로 훤칠한 키에 호감형 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가졌으며 같은 해 8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소속사 코엔엔터테인먼트 측은 A씨가 일반인인 관계로 자세한 신상을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현영은 오는 3월 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A씨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