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혜영 페이스북)
황혜영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해아침...차례지낸후...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혜영은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민주당 부대변인 남편 김경록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혜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분 다 너무 멋지시네요" "새색시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선남선녀이시네요" "한복이 정말 잘어울리네요" "결혼하고 난 뒤 얼굴에서 더 빛이나네요 "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가수,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 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황혜영은 5년 전 쇼핑몰을 오픈해 사업가로 발을 넓혔으며 지난해 10월 23일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