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올해 세 가지 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일기획은 25일 9시2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50원(1.44%) 오른 1만7650원에 거래중이다.
이현정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중국, 정책 등 세 가지를 제일기획의 성장 동력으로 꼽는다”며 “해외 매출총이익의 65%를 차지하는 유럽과 미국에서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 유지를 위한 마케팅 집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작년 3분기 누적 중국법인의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대비 각각 100%와 60%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CATV PP 시장확대 및 방송광고 자율판매 본격화로 자본력 및 대형 광고주 풀을 확보한 제일기획과 같은 상위 광고 대행사의 시장점유율 확대도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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