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현희 "1년에 5억 벌었다"…여자출연자 반응은?

입력 2012-01-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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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개그맨 황현희가 1년에 5억을 벌었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황현희는 24일 방송된 설특집SBS '짝-스타애정촌'에 출연했다. 이날 황현희는 유민의 가장 많이 번 수입이 얼마냐는 질문에 "2008년에 5억원 정도 벌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알겠지만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황현희는 연봉뿐만 아니라 가문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리집이 종갓집이다. 선산도 있다. 또 천안 독립기념관 쪽에 지하철이 들어왔다"고 말해 여자 출연자들을 술렁이게 했다.

자신의 높은 수입과 재력으로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려고 했으나 짝을 찾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김윤서-이현, 신지수-강균성, 유민-박재정이 짝을 찾아 최종 3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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