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 응원 인증샷 … 누리꾼 "상큼해지는 신지"

입력 2012-01-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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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트위터)
KCC 이지스 유병재 선수와 열애 중인 코요태 신지가 농구장을 방문해 남자친구 유병재를 응원했다.

신지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친 보러 농구장~ 친구와 한 컷.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농구장을 방문한 신지가 밝은 표정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유독 생기 넘치는 표정에서 신지의 행복함이 전달된다.

누리꾼들은 “신지, 점점 상콤해진다”, “농구선수 남친 둔 덕에 농구장 방문이 친숙할 듯”, “즐거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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