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 수영대회서 2년연속 우승 '기염'

(MBC 방송화면 캡쳐)
레인보우 고우리가 24일 방송된 설 특집 MBC TV '2012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50m 여자수영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날 경기에는 NS윤지, 레인보우 고우리, 나인뮤지스 민하, 레인보우 정윤혜, 라니아 티애, 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50m 여자에서 예상 외의 민하가 우승후보로 등장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초반 레인을 치고 나간 것은 고우리였다. 하지만 민하 역시 따라붙으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금메달을 향한 경쟁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터치패드를 먼저 점한 것은 고우리였다. 고우리는 "내가 용띠인데 용의 기운을 받아서 우승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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