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또 파파라치...쉬지도 못하나"

입력 2012-01-24 16:32수정 2012-01-24 16: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의 파파라치 사진이 해외 언론을 통해 또 다시 공개됐다. 이번 파파라치 사진 역시 소녀시대의 일상 생활을 담은 사진이다. 누리꾼들은 해외 언론의 보도 경쟁이 지나치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주 발행된 홍콩 연예전문 '페이스 매거진'에서 게재된 소녀시대의 기내 휴식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편하게 잠을 자고 있는 모습, 웃으며 얘기하는 모습 등 지극히 사적인 사진들이 올라왔다.

앞서 지난해 일본의 주간지 '플래쉬' 역시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라멘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찍어 잡지에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의 파파라치 사진이 연이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언론은 해외언론과 달리 파파라치 사진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특성도 이들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 누리꾼은 트위터에 "쉬는 것도 방해하명 안된다"는 글을 올리며 해외 언론 보도에 거부감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