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칸 아이돌)
할리우드의 유명 코미디 배우 짐 캐리의 딸인 제인 캐리는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에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버지에 대한 질문에 제인 캐리는 “즐거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가 대 스카가 아니라 비교적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유명세에 대하여는 “캐리라는 성이 도움이 될 때도, 상처가 될 때도 있었다”고 하여 빛과 어둠을 모두 느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제인 캐리는 보니 레이트의 ‘Something To Talk About’를 불렀고 예상 외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심사위원 세 명은 합격점을 줬다.
한편 제인 캐리는 지난 2010년 2월에 약혼자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