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우즈’맥길로이, 유러피언골프투어 ‘올해의 샷’ 올라

유럽 기대주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해 US오픈 10번홀(파3·216야드)에서 보여준 샷이 지난해 유러피언투어 ‘올해의 샷’에 선정됐다.

24일 유러피언(EPGA) 투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맥길로이가 미국 콩그레셔널CC에서 열린 US오픈 최종일 경기 10번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그린을 향해 날린 샷을 최고의 샷으로 뽑혔다.

맥길로이는 티샷은 핀 바로 옆에 붙었고 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다. 맥길로이의 이 샷은 팬투표단 30%의 지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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