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배우 김범 "현장 소식 전합니다"…리포터 변신

입력 2012-01-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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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현장 리포터로 변신했다.

22일 동영상공유사이트 유튜브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공식 블로그에는 김범이 소개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 동영상은 지난해 11월 25, 26일 촬영된 것으로 강칠(정우성)의 두 번째 기적을 그린 공중전화박스 사고 장면 촬영 당시 메이킹 장면이다.

영상 속에서 김범은 현장 소식을 전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담았고, 단 한 장면을 찍기 위해 무려 48시간을 대기해야 했다는 뒷얘기 들을 전했다.

이밖에 정우성, 한지민, 나문희의 새해 인사도 함께 담겨 있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리포터다” “자주자주 현장 소식을 보고 싶다” “김범이 리포터라면 매일 인터뷰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빠담빠담’은 매주 월화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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