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아이언맨 2’에 큰 기대감 나타내

입력 2012-01-23 20:52수정 2012-01-23 21:18

(영화 '아이언맨2' 스틸컷)

네티즌들이 23일 오후 8시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설특집 영화 ‘아이언맨2’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 최강 무기업체를 이끄는 경영자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화려한 삶을 살던 토니 스타크. 스타크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밝힌 뒤 정부로부터 연일 아이언맨 슈트를 국가에 바치라는 압박을 받지만 이를 거부한다.

하지만 아이언맨의 슈트 기술을 스타크 가문에 빼앗긴 후 화병에 세상을 뜬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해온 위플래시가 스타크의 라이벌인 저스틴 해머와 손잡는다. 스타크는 이 둘의 무기를 뛰어넘는 최강의 위력을 지닌 마크6로 이들을 물리칠 수 있을까.

존 파브로 감독. 125분, 지난 2010년 개봉작.

한편 네티즌들은 “아이언맨짱 완전보고픔 사람말로는 완전재밌다는데 완전보고픔ㅋㅋ”, “아이언맨2 한닷!!! 봤지만 또 봐야지” 등 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