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신하균 "결혼은 하고 싶은데..."

입력 2012-01-2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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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배우 신하균이 결혼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드라마 '브레인'에 출연한 신하균과 함께한 게릴라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신하균은 결혼과 관련 "인연을 만난다는 게 참 쉽지가 않다"며 "인연이 있다면 결혼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하며 울먹이는 듯한 어투를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형에 대해 집요하게 묻는 리포터 김태진의 질문에는 "적당한 여자가 좋다"며 "키는 168cm정도 였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본인은 결혼 상대를 기다리지만 팬들 입장은 그렇지 않다. 앞서 신하균은 팬들과의 길거리 만남에서 "결혼 하지 말아 달라"는 팬의 요청에 "최대한 늦게"라고 말끝을 흐리기도 했다.

신하균은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브레인'에서 뇌신경외과 전문의 이강훈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강훈 앓이'를 불러일으켰고 드라마 종영 이후 한동안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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