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남매' 엄정화-엄태웅, 설 연휴에도 개인플레이

입력 2012-01-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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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매 엄정화, 엄태웅이 바쁜 일정 탓에 설 연휴에도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 어려울 전망이다.

신작 '댄싱퀸'을 내놓은 엄정화는 21일에 이어 설 전날인 22일 양일간 서울 10여개 상영관에서 무대인사를 진행중이다.

다양한 연령층의 발 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코미디이니만큼 설 특수를 노린 프로모션에 집중할 태세다. '댄싱퀸'은 무대인사와 함께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생 엄태웅은 누나 엄정화보다 한 발 앞서 20일부터 '네버엔딩 스토리' 무대인사 투어에 한창이다. 엄태웅은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동안 서울, 일산 안양 등 서울 경기권을 돌며 관객과 만난다.

한편 이들과 함께 경쟁하는 '페이스 메이커' 의 김명민 안성기 고아라 등 주연 배우들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 18개 상영관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현재 상영 중인 국산 영화들의 무대인사 일정은 각 영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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