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착시의상', 하얀 피부 탓에 마치..'깜짝'

입력 2012-01-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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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의 입은듯 안입은듯 착시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효주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린 삼성카메라 '사랑을 보다2 미러팝 컬쳐 콘서트'에 착시의상을 입고 참석해 주목받았다.

이날 한효주는 독특한 무늬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느낌을 연출했다. 하지만 스킨컬러와 비슷한 색상의 원피스는 멀리서 보면 온 몸이 비치는 시스루룩을 입고 있는 듯한 착시 효과를 유발해 화제가 됐다. 이 원피스는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즐겨 입는 브랜드라고.

누리꾼들은 "한효주는 뭘 입어도 사랑스럽다" "착시의상이라도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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