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이 하이마트 인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0일 한국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GS그룹 계열사인 GS리테일은 대형 외국계 증권사 5~6곳에 하이마트 인수자문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GS리테일은 GS리테일은 인수 자문사를 선정해 인수 작업에 뛰어들 계획이다.
하이마트 매각 자문을 맡은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전날 인수 의향을 가진 국내외 업체에 티저레터(투자안내문)를 배포했다. 하이마트 인수에는 국내외 10여개 기업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