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박선영,김옥빈,김성오,박성웅,안용준 등 평소 한자리에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배우 11명이 특별한 화보 촬영을 위해 함께 했다.
이번 촬영은 '화가와 그의 친구들이 모여 그들만의 파티를 한다'는 단체 셀러브리티 화보이다.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토리로 20일 프리미엄지 에스콰이어 화보로 선보인다.
마스크 엔터의 배우들은 화가 친구의 파티를 즐기기에 걸맞는 드레스와 수트을 입고 촬영을 즐겼다. 특히 화가의상을 입은 정보석은 화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자신만의 색깔로 연출했고 김옥빈은 모델 뺨 치는 포스로 우아한 드레스를 고혹적으로 소화했다.
박선영은 롱드레스로 여신의 자태를 풍겼고, 클래식한 수트를 입은 박성웅은 위트 넘치는 보타이로 남성미와 젠틀함을 강조하며 멋진 수트 맵시를 뽐냈다.
그림을 그리고 대화를 나누는 파티 컨셉트의 화보 촬영에 배우들은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소속사의 전언이다.
한편 정보석은 사극 '무신'(가제)에서 고려시대 몽고에 맞서 싸우며 삼별초의 탄생과 팔만대장경 재조의 실질적 주역인 '최우'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박성웅과 김성오는 얼마전 '영광의 재인'을 성공리에 마쳤고, 박선영은 요리대결을 그린 드라마 '불후의 명작'에서 황금희 역할로 한창 촬영 중이다.
김옥빈은 Mnet프로그램 'OK, PUNK!'에서 솔직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마스크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20일 프리미엄지 '에스콰이어 코리아'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