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리시홍 독일주재 대사가 현지 강가에서 불법 낚시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20일 독일의 유력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현지언론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각) 전한 내용에 따르면 리 대사는 지난 일요일(15일) 서베를린의 스판다우 지역 하벨강가에서 면허증 없이 낚시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독일에서는 불법낚시를 하다 적발되면 200유로의 벌금을 내야 한다.
북한 리시홍 독일주재 대사가 현지 강가에서 불법 낚시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20일 독일의 유력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현지언론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각) 전한 내용에 따르면 리 대사는 지난 일요일(15일) 서베를린의 스판다우 지역 하벨강가에서 면허증 없이 낚시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독일에서는 불법낚시를 하다 적발되면 200유로의 벌금을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