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리시홍 독일주재 대사 불법낚시 하다가…'망신'

입력 2012-01-20 08:4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북한 리시홍 독일주재 대사가 현지 강가에서 불법 낚시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20일 독일의 유력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현지언론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각) 전한 내용에 따르면 리 대사는 지난 일요일(15일) 서베를린의 스판다우 지역 하벨강가에서 면허증 없이 낚시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독일에서는 불법낚시를 하다 적발되면 200유로의 벌금을 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