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2-01-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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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형두 부장판사)는 19일 후보 매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곽노현(58) 서울시 교육감에게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이로써 곽 교육감은 이날 석방됨으로써 교육감 직무에 바로 복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