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내부순환로에서 또 차량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전 2시경 내부순환로 성상대교에서 홍은램프 방향으로 달리던 김모(41)씨의 체어맨 차량이 약 25m 아래 홍제천 연가교 부근 천변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숨졌고 차량은 일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내부순환로에서 또 차량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전 2시경 내부순환로 성상대교에서 홍은램프 방향으로 달리던 김모(41)씨의 체어맨 차량이 약 25m 아래 홍제천 연가교 부근 천변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숨졌고 차량은 일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