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인천종합에너지 매각 작업을 다시 추진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는 이르면 오는 3월 매각주관사를 선정, 인천종합에너지 3차 매각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4월께는 매각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민영화 절차에 돌입한다.
매각 대상은 지역난방공사가 보유한 지분 50% 전량이다. 매각가치는 약 1000억~1500억원 정도로 평가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인천종합에너지 매각 작업을 다시 추진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는 이르면 오는 3월 매각주관사를 선정, 인천종합에너지 3차 매각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4월께는 매각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민영화 절차에 돌입한다.
매각 대상은 지역난방공사가 보유한 지분 50% 전량이다. 매각가치는 약 1000억~1500억원 정도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