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양텔, 특수관계인 909만주 보호예수 1년 연장…‘강세’

입력 2012-01-18 09:33

  • 이채용 기자 mywish7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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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텔레콤이 민행식 부사장 보유 주식의 보호예수 기간이 연장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0.76%, 10원 오른 1330원을 기록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동양텔레콤 특수관계인이 보호예수 중인 주식이 예약매매 계약이 체결되면서 보호예수 기간을 1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호예수기간이 연장되는 주식은 민행식 동양텔레콤 부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909만여주로 2014년 4월12일까지 보호예수기간이 연장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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