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방귀 금지, "생리현상을 어떻게 참아"

입력 2012-01-17 15:21수정 2012-01-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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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버스에서 방귀 금지’를 의미하는 스티커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버스에서 방귀 금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스티커는 노르웨이 베르겐을 여행중인 미국인 여행객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스티커 위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는 스티커도 함께 부착돼 공공장소에서의 방귀 에티켓을 강조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선하다”, “우리나라 공공장소에서도 도입하자”, “방귀끼는 아저씨들 잘 좀 보세요”, "생리현상을 어떻게 참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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